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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 '기후행동 청년 Live with UNEP' 개최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공식 부대행사 미래세대 세션 참가

기후행동 청년 Live with UNEP 포스터 /사진제공=에코나우

[환경일보] 박정미 기자 =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World Climate Industry Expo)의

공식 부대행사인 미래세대 세션 ‘기후행동 청년 Live with UNEP’을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세대 세션은 ‘기후산업 발전과 미래’를 주제로 청년기후환경활동가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실질적인 기후행동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청년들은 기후위기 해결의 주체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 에코나우, LG생활건강이 육성하고 있는 ‘그린밸류 YOUTH’ 4기 청년기후환경활동가들이

사회와 패널토론에 직접 참여, 행사를 이끌어가는 주체가 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패널토론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후산업의 사례와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투자·경영 분야에서 김지원 투자심사역(D3쥬빌리파트너스)과

김태우 파트너(LG CNS 엔트루 컨설팅)가, 창업 분야에서는 문준석 대표(이퀄테이블)가 발표를 진행한다. 기후행동과 임팩트 분야에서는

김현정PM(에코나우 교육센터)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부산 지역 카페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활용한 자원순환 프로젝트와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멸균팩의 생애주기 기반의 기후실천 프로젝트 등 ‘그린밸류 YOUTH’ 4기 활동을 통한 성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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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보기 : https://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4553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