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2021 UN청소년환경총회, 코로나 예방위해 비대면 개최(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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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1-07-20 13:05
- 조회수 : 2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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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UN청소년환경총회, 코로나 예방위해 비대면 개최
UN과 공동개최, 국내 유일 청소년환경총회…올해 9회째 행사 진행
올해 공식의제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초4~고3 청소년 대표단
주제별 6개 위원회 나눠 한국어·영어 진행…오는 25일까지 참가접수
[뉴스워치= 최양수 기자] UN과 공동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환경총회인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올해는 비대면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주최측이 19일 밝혔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청소년들이 유엔총회 의사규칙을 바탕으로 한 모의유엔회의에 각 나라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글로벌적인 국제회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한 시각을 바탕으로 지구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합의 방식으로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UN청소년환경총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본 총회가 진행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코로나19) 사태의 팬데믹(pandemic, 전염병 대유행)으로 감염증 확산 및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총회로 개최된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EP), 에코맘코리아(ECOMOM KOREA),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공동주최로 열리며 올해의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Climate Crisis & Zero-Waste)로 정해졌다. 또 청소년 대표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대상으로 참가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중략)
UN청소년환경총회는 청소년들이 유엔총회 의사규칙을 바탕으로 한 모의유엔회의에 각 나라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글로벌적인 국제회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한 시각을 바탕으로 지구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합의 방식으로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UN청소년환경총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본 총회가 진행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코로나19) 사태의 팬데믹(pandemic, 전염병 대유행)으로 감염증 확산 및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총회로 개최된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EP), 에코맘코리아(ECOMOM KOREA),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공동주최로 열리며 올해의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Climate Crisis & Zero-Waste)로 정해졌다. 또 청소년 대표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대상으로 참가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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