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65] 천연 세제를 이용한 청소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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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0-03-09 09:36
- 조회수 : 1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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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일상생활에서 수비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아이디어부터 잘못 알려진 환경상식까지!
하지원 대표가 여러분께 지구 지킴이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사)에코맘코리아◦소년조선일보◦대교 공동기획
묵은 때 벗길 땐 레몬 껍질, 물때 제거엔 식초·달걀 껍데기 써요
기름기가 묻어 있는 그릇을 닦을 때에는 주방용 세제 대신 밀가루를 사용하면 좋아요. 먹고 버리는 레몬 껍질은 가스레인지나 싱크대의 묵은 때를 벗겨 내는 데 효과가 있어요. 소금은 먼지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요. 그래서 거실 카펫을 청소할 때 소금을 뿌려 살살 문지른 다음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먼지가 싹 없어진답니다. 유통 기한이 지나 먹지 못하는 빵은 냉장고 탈취제로 사용하고, 쌀을 씻고 버리는 쌀뜨물은 냉장고를 청소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그리고 마시고 남은 콜라는 변기를 청소할 때, 다 읽은 신문지는 옷장 속에 넣어 두면 습기 제거에 효과가 있어요.
또한 원두 찌꺼기도 습기 제거에 효과가 있고, 동시에 악취까지 잡아 준답니다. 생활 속 천연 세제를 이용한 깨끗하고 안전한 청소 마술,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똑똑한 마술이랍니다.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법
마시고 남은 콜라, 유통 기한이 지난 빵, 유통 기한이 지난 밀가루, 그냥 버리나요?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잘 사용하면 훌륭한 청소 도구가 된답니다. 집 안도 깨끗하게 하고, 쓰레기도 재활용하는 똑똑한 청소 마술, 여러분도 재미있게 해 보세요.
소년조선일보·에코맘코리아·㈜대교·주니어북스 공동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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