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13] 친환경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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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0-02-21 10:20
- 조회수 : 1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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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일상생활에서 수비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아이디어부터 잘못 알려진 환경상식까지!
하지원 대표가 여러분께 지구 지킴이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사)에코맘코리아◦소년조선일보◦대교 공동기획
농약 안 쓴 채소, 예쁘진 않아도 건강해요
요즘 마트에 가면 친환경 농산물 코너가 따로 마련된 것을 볼 수 있어요. 안전한 먹을거리를 챙기는 엄마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지요. 친환경 농산물은 환경을 보전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량만 사용해 재배한 농산물을 의미해요.
친환경 농산물은 유기·무농약·저농약 농산물로 나뉘어요. '유기 농산물'은 농약과 화학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농산물이에요.
농약은 쓰지 않고 화학 비료를 권장 시비량(거름을 주는 양)의 3분의 1 이하로 사용한 것은 '무농약 농산물'이라고 합니다. 화학 비료는 권장 시비량의 2분의 1 이하로, 농약 역시 안전 사용 기준의 2분의 1 이하로 사용해 재배한 농산물은 '저농약 농산물'이라고 하지요.
토양은 농약이나 화학 비료의 영향으로 산성화돼요. 이러한 토양에서 자라는 농산물도 산성화될 수밖에 없지요. 당연히 산성화된 농산물을 먹게 된 우리 몸도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돼요. 반면 농약이나 화학 비료, 제초제 등의 합성 화학 물질을 전혀 쓰지 않고 자란 농산물은 먹는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은 물론 땅속의 여러 생물도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돕는답니다.
농약이나 화학 비료의 도움 없이 오로지 자연 퇴비와 농부의 땀으로 재배되는 유기 농산물!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 벌레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 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우리 몸과 우리 땅을 건강하게 지켜 주는 귀한 먹을거리랍니다.
친환경 농산물은 유기·무농약·저농약 농산물로 나뉘어요. '유기 농산물'은 농약과 화학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농산물이에요.
농약은 쓰지 않고 화학 비료를 권장 시비량(거름을 주는 양)의 3분의 1 이하로 사용한 것은 '무농약 농산물'이라고 합니다. 화학 비료는 권장 시비량의 2분의 1 이하로, 농약 역시 안전 사용 기준의 2분의 1 이하로 사용해 재배한 농산물은 '저농약 농산물'이라고 하지요.
토양은 농약이나 화학 비료의 영향으로 산성화돼요. 이러한 토양에서 자라는 농산물도 산성화될 수밖에 없지요. 당연히 산성화된 농산물을 먹게 된 우리 몸도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돼요. 반면 농약이나 화학 비료, 제초제 등의 합성 화학 물질을 전혀 쓰지 않고 자란 농산물은 먹는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 주는 것은 물론 땅속의 여러 생물도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돕는답니다.
농약이나 화학 비료의 도움 없이 오로지 자연 퇴비와 농부의 땀으로 재배되는 유기 농산물!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 벌레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 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우리 몸과 우리 땅을 건강하게 지켜 주는 귀한 먹을거리랍니다.
〉〉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법
가족과 마트에 가게 된다면, 친환경 농산물 코너를 둘러보세요. 농산물에 벌레 구멍이 있고, 크기도 들쭉날쭉해 보기에 예쁘지는 않을 거예요. 그러나 안심하고 장바구니에 농산물을 담으세요. 우리 몸과 땅을 건강하게 만드는 ‘착한 소비’랍니다.
소년조선일보·에코맘코리아·㈜대교·주니어북스 공동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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