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더나은미래] UN청소년환경총회 16~17일 성남서 개최…세계 청소년 모여 디지털과 환경 논한다(24.11.12)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에코나우
- 작성일 : 24-11-13 17:27
- 조회수 : 288
본문
UN청소년환경총회 16~17일 성남서 개최…세계 청소년 모여 디지털과 환경 논한다
‘2024 UN청소년환경총회’의 본 총회가 오는 11월 16일~17일 성남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청소년 300여 명이 모여 디지털이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한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청소년의 눈으로 지구환경 위기 해법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2회를 맞는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덴마크, 페루, 카메룬, 필리핀, 인도 등 12개국에서 선발된 30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참여한다. 유엔환경계획(UNEP), 에코나우,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공동 주최한다.
2024년 공식의제는 ‘기후위기와 디지털’이다. 지난 2일부터 청소년대표단은 e스포츠와 AI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사전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워크숍을 시작으로 2주간 배정국가의 환경 문제 조사, 모의 유엔 훈련 실습, 주제 강연 학습 등의 사전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이재홍 숭실대학교 교수,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가 주제 강연을 맡았다.
<중략>
출처 :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https://www.futurechosun.com/)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futurechosun.com/archives/106679)
- 이전글[국토일보] 이달 16일 ‘2024 UN청소년환경총회’ 개최(24.11.12) 24.11.13
- 다음글[환경일보]에코나우-신한은행 '생물다양성 꿈나무 프렌즈' 사업 진행(24.10.09) 24.10.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