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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 공동주최·LG생건 등 후원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개최

ⓒ에코나우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환경단체 에코나우는 UNEP(유엔환경계획), IUCN(세계자연보전연맹)과 공동주최하는 ‘2024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래세대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환경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환경연구원,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하나금융그룹, IBK기업은행, KC그린홀딩스, 파파존스, 글로벌비젼네트워크, LG생활건강 등이 공식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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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우석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장, 박상인 숲여울기후환경넷 대표가 각각 숲, 강을 주제로 강연을 맡았고, 자연미술 작가인 서산석림중 이성원 수석교사가 자연기반 액션플랜 활동을 소개한다. 이재형 국립과천과학관 전문관, 양경모 에코샵홀씨 대표는 별과 사운드 스케이프의 전문가로 참여한다.

아울러 포럼에서는 황은주 IUCN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딘도 캄필란(Dindo Camilan) IUCN 아시아 대표,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 김기용 글로벌비젼네트워크 이사장이 축사 등을 맡았다.

포럼 운영국 에코나우는 2009년 ‘에코맘코리아’로 설립된 환경 NGO로 올해 기관명을 변경했다. 특히, UNEP의 국내 유일한 파트너 기관으로 UN청소년환경총회를 12년간 개최하고 있다.

출처 : SR타임스(http://www.sr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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