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다회용기 사용·분리배출 워크숍...‘탄소중립’ 대학축제 만드는 청년들(23.06.02)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3-06-07 15:34
- 조회수 : 7,982
본문
다회용기 사용·분리배출 워크숍...‘탄소중립’ 대학축제 만드는 청년들
에코맘코리아·LG생활건강 주최
‘글로벌에코리더 YOUTH’ 활동가들
글로벌에코리더 YOUTH 2기 청년기후활동가들이 대학 축제 기간 각 캠퍼스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은 상명대 'C02'팀이 진행한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사)에코맘코리아 제공
캠퍼스 플로깅(쓰레기 줍기), 환경영화 상영회, 친환경 식습관 홍보, 분리배출 워크숍, 캠퍼스 물 절약 캠페인.... 20대 기후활동가들이 올해 대학 축제 기간 각자의 캠퍼스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했다.
이들은 (사)에코맘코리아가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에코리더 YOUTH’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활동가들이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 청년 100여 명에게 활동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해 MZ세대 환경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1년간 4~7명이 한 팀이 돼 소속 대학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긍정적 변화를 끌어내고자 활동한다.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가 함께한다.
<중략>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탄소중립은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기업과 국가에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결국 나와 내 주변부터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며 “캠퍼스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MZ의 목소리가 기업과 국가,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905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 이전글[경기매일]에코맘코리아, 환경의 날 맞아 ‘청소년 환경교육’ 지원 요청(23.06.04) 23.06.07
- 다음글[환경일보]대학 축제에도 탄소중립 바람 분다(23.06.01) 23.06.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