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대학 축제에도 탄소중립 바람 분다(23.06.01)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3-06-07 15:28
- 조회수 : 8,090
본문
대학 축제에도 탄소중립 바람 분다
다회용기 사용 및 분리배출 캠페인 등 전개
[환경일보] 다회용기를 가지고 오시면 식음료를 할인해 드립니다”, “잠자고 있는 텀블러를 학교 카페에 기부해주세요”
캠퍼스 플로깅(쓰레기 줍기), 환경영화 상영회, 친환경 식습관 홍보, 분리배출 워크숍, 캠퍼스 물 절약 캠페인 등··· 올해 대학 축제 기간 동안 MZ세대 기후활동가들이 각자의 캠퍼스에서 펼친 환경 활동들이다.
(사)에코맘코리아가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 청년 100여명을 선발해 MZ세대 환경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1년간 4~7명이 한 팀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이 속한 캠퍼스와 지역사회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와 함께 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에게 활동비 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중략>
에코맘코리아는 2009년 시작해 2014년 유엔환경계획과 양해각서를 맺고, 청소년 환경 교육을진행하는 국내 유일 NGO다.
연간 3만명의 미래세대에게 환경 교육을 하고 있으며, 기관‧기업의 ESG 경영을 돕는 ESG생활연구소 운영, 미세먼지와 화학물질 등에 관한 국민 제안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962#_enliple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 이전글[여성신문]다회용기 사용·분리배출 워크숍...‘탄소중립’ 대학축제 만드는 청년들(23.06.02) 23.06.07
- 다음글[인사이트코리아]대학 축제에도 ‘탄소중립’ 바람 분다…‘글로벌에코리더’ 환경 활동 ‘눈길’(23.06.01) 23.06.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