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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매일]다회용기 사용, 분리배출 캠페인 등 “대학 축제에도 탄소중립 바람 분다”(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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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3-06-07 15:06
  • 조회수 : 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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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기 사용, 분리배출 캠페인 등 “대학 축제에도 탄소중립 바람 분다”


에코맘코리아, LG생활건강이 키우는 청년기후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한국, 미국, 네덜란드 대학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 실천활동 수행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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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코리더 YOUTH 2기 청년기후활동가들이 축제기간을 맞아 각 캠퍼스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은 상명대학교 'C02'팀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 (사)에코맘코리아 제공



“다회용기를 가지고 오시면 식음료를 할인해 드립니다”, “잠자고 있는 텀블러를 학교 카페에 기부해주세요” 


캠퍼스 플로깅(쓰레기 줍기), 환경영화 상영회, 친환경 식습관 홍보, 분리배출 워크숍, 캠퍼스 물 절약 캠페인 등… 올해 대학 축제 기간 동안 MZ세대 기후활동가들이 각자의 캠퍼스에서 펼친 환경 활동들이다. 그동안 대학 축제는 엄청난 쓰레기, 특히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일회용품으로 인해 비환경적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나의 캠퍼스, 지역사회부터 변화시키고자 직접 행동에 옮기는 청년들이 있다.


(사)에코맘코리아가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 청년 100여 명을 선발해 MZ세대 환경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1년간 4~7명이 한 팀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이 속한 캠퍼스와 지역사회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와 함께 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에게 활동비 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미국과 네덜란드 등 해외에서도 참여해 글로벌 청년 20개 팀, 103명의 기후환경활동가들이 UNEP가 제시한 탄소중립 실천 영역인 ▲자원순환 ▲에너지 ▲폐기물 ▲소비습관 ▲식습관 ▲물 등 분야에서 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략>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23968

출처 : 경기매일(http://www.kgmae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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