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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3 UN청소년환경총회’ 성료…결의안과 액션플랜 발표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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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3-02-17 16:33
  • 조회수 : 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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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UN청소년환경총회’ 성료…결의안과 액션플랜 발표 


14~15일 12개국 청소년 300명,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동시 진행


에코맘코리아 

< 사진 설명 : 청소년의 눈으로 지구환경 위기 해법을 도출하는 ‘2023 UN청소년환경총회’가 지난 2월 14일~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 : 에코맘코리아 > 


청소년의 눈으로 지구환경 위기 해법을 도출하는 ‘2023 UN청소년환경총회’가 지난 14~15일 양일간에 걸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미국, 페루,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말리아 등 12개국 청소년 대표단 300명과 대학생 의장단,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EP), (사)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환경총회로 올해 11회를 맞았다. 이번 총회의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도시(Climate Crisis & Cities)’로, 청소년들은 지난 4일부터 열흘간 도시의 쓰레기, 도시의 에너지를 주제로 배정받은 국가의 환경 문제를 조사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사전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이번 총회는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희생자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글로벌 세계시민으로서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Leave no one behind)`이라는 ‘UN SDGs’ 목표에 가까이 닿기 위해 현장에서 물품을 기부하고 성금에 동참하며 지진 피해의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중략>


출처: 매일경제(https://www.mk.co.kr/)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mk.co.kr/news/society/1064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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