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아바타2’ 흥행에 3D 안경 폐기물 쌓인다… MZ “영화관, 대책 마련해야”(23.01.19)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3-01-25 09:31
  • 조회수 : 9,714

본문

‘아바타2’ 흥행에 3D 안경 폐기물 쌓인다… MZ “영화관, 대책 마련해야”


 

 청소년과 청년들이 멀티플렉스 3사에 일회용 3D 안경 폐기물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나섰다.


환경교육단체 에코맘코리아는 18일 단체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청년 회원들과 서울 강남구 CGV 강남점 앞에서 ‘일회용 3D 안경 아웃’ 퍼포먼스를 했다고 이날 밝혔다.


b64aac7668442499d3386576406ce7d8_1674606658_3167.jpg
18일 서울 강남구 CGV 강남 앞에 에코맘코리아 회원들이 모여 일회용 3D 안경 폐기물 문제를 지적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에코맘코리아



최근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흥행하면서 막대한 양의 3D 안경이 버려지고 있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는 입장 시 나눠 준 3D 안경을 퇴장할 때 다시 수거하지 않고 관객이 가져가거나 현장에서 버릴 수 있도록 한다. KOBIS 통계 기준으로 17일까지 총 311만명의 관객이 일반 3D 상영관에서 아바타2를 관람했다. 이들이 사용한 일회용 3D 안경은 대부분 폐기됐다.


<중략>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futurechosun.com/archives/71995

출처: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https://future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후원하기 실천회원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