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2022 UN 청소년환경총회 및 에코 칸타빌레 성료(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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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2-09-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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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UN 청소년환경총회 및 에코 칸타빌레 성료
최근 국내외 기후변화 체감하며 더 높은 관심으로 참여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 비롯한 주요인사들 청소년 참가자들 격려
지난 10년간 환경보전의 주역인 미래세대 3,000명 배출 큰 성과
이형희 총회 위원장(사진 좌측) 및 반기문 8대 UN 사무총장이 개회선언과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2022 UN 청소년환경총회 조직위 제공]
[라이센스뉴스 최은경 기자] UNEP(유엔환경계획), 에코맘코리아,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가 공동주최한 ‘2022 UN 청소년환경총회’의 본 총회가 국내외 미래세대 300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대학생 의장단,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온라인과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3년부터 시작해 열 번째를 맞은 ‘UN 청소년환경총회’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환경총회로 올해는 ‘기후위기와 자원순환’을 공식 의제로 하여 음식, 의류, 주거 3개 세부 위원회로 나눠 한국어, 영어로 운영됐다.
총회 패널토론 모습 [사진=2022 UN 청소년환경총회 제공]
‘에코 리더스 패널토크’에는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 후안 호세 플라센시아 주한 페루대사 대리, 하태석 스케일아키텍처 &테크놀로지 대표, 이젠니 젠니클로젯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사)주한외국인 자원봉사센터 공동창립자가 참여하여 최근 국내외 주요 환경이슈에 관해 대담을 나눴다.
이어 청소년대표단이 위원회별로 회의를 통해 합의한 액션플랜을 발표한 후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의 폐회선언, 총회 10주년 특별콘서트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총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는 행사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3000여 명의 미래세대가 ‘UN 청소년환경총회’를 거쳐 갔고 세계 각지에서 역량을 뽐내고 있다”며 “앞으로 에코리더로 성장할 여러분 모두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확장될 사회적 변화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라이센스뉴스(http://www.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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