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9월 5일 폐회…<바라던 바다> 주제곡 공개(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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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1-09-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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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가 힐링 예능 <바라던 바다>의 환경메시지를 담은 주제곡이 울려퍼지며 청소년 대표단들의 큰 호응 속에 9월 5일 성황리 폐회했다.
지난 9월 5일 열린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폐회식에는 가수 윤종신과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작곡하고 김고은, 이지아, 이동욱, 샤이니 온유,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스타들인 전멤버가 작사에 참여한 <바라던 바다> 주제곡이 전세계 청소년 대표단들에게 영상으로 공개됐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사)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공동주최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환경총회로 올해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를 공식의제로 9월 4일~9월 5일 양일간 치러졌으며, 전세계 청소년 대표단 33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와 <바라던 바다>의 만남은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공통적 관심 때문에 이뤄질 수 있었다.
총회 조직위는 “UN청소년환경총회의 청소년 대표단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Think Together Act now’를 지속적으로 펼치던 중, JTBC 힐링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가 바닷가에 친환경 인테리어로 구성된 라이브 바를 열고 요리와 음악을 제공하고 바다쓰레기를 정화하는 씨클린(Sea-Clean) 활동을 펼치며 제로웨이스트를 꾸준히 실천하는 이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바다 지킴이 김고은이 바다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해양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바다쓰레기 문제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활동에 나서 씨클린 문제에 관심 있는 청소년 대표단들이 열렬히 응원에 나서기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바라던 바다> 제작팀도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들의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씨클린(Sea-Clean)’ 메시지를 담은 주제곡 영상으로 화답했다.
한편 9월 4일~5일 치러진 UN청소년환경총회는 글로벌 행사답게 모든 절차가 UN 공보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됐으며, 사전에 국가별 자료 학습을 비롯해 개회식, 본회의 및 위원회 공식회의, 결의안 작성, 상정, 채택, 마지막 폐회식까지 실제 UN총회 방식대로 진행됐다.
UN청소년환경총회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각 국의 대표자격으로 토론에 참여해 찬반 경쟁이 아닌 합의를 통해 해결법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새로운 토론문화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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