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사)에코맘코리아, UN과 함께하는 ‘2016 글로벌에코리더’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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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0-02-20 10:23
- 조회수 : 2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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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단위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 NGO 최초 유엔환경계획(UNEP)과 공동주최
70개 팀, 370명의 에코리더들, 학교와 마을을 바꾸기 위한 첫 걸음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 LG생활건강과 함께 4월 23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을 개최했다.
2016 글로벌에코리더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에는 윤성규 환경부장관, 게르하르트 사바틸 EU대사 등의 축사와 함께 에코리더 선서식,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및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의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특강이 개최되었다.
윤성규 환경부장관은 “어릴 때부터의 배움과 익힘이 중요하다. 우리가 자연에게 빚지고 살고 있는 시대에 자원순환 사회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게르하르트 사바틸 EU 대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재난이 심각한 지금의 상황이 절망적일 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라며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배우고 행동하는 에코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최우수 에코리더, 멘토에겐 " LG생활건강 해외환경연수 " 등 글로벌 시각 확대 기회부여
1년 과정을 모두 수료한 에코리더에게는 UNEP·환경부·(사)에코맘코리아 명의의 수료증이, 에코멘토에게는 UNEP과 (사)에코맘코리아 명의의 활동증서가 발행된다. 또한 평가를 통해 선발한 최우수 에코리더팀과 담당 멘토에게는 해외 환경연수 기회를 부여한다.
글로벌에코리더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LG 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박헌영 상무는 “글로벌 에코리더 프로그램 지원은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인재를 육성하는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지금 우리 사회는 어느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건 기후변화와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글로벌에코리더는 1년이라는 과정 동안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진정한 에코리더로 성장할 것” 이라며 2016 글로벌에코리더의 힘찬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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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42509277865550&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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