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환경미디어] 갯벌-두루미-에너지자립마을 등 '소중한 체험' (2017.11.6)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0-02-24 13:22
  • 조회수 : 29,455

본문



갯벌-두루미-에너지자립마을 등 '소중한 체험'
에코맘코리아 기획 '2017 UN청소년환경총회' 대표단 6개 주제별 워크숍

올해의 공식 의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 발전’…총회는 11월 11~12일 개최


6565cfc1a1d027f00a395733e79ef620_1582518092_8104.jpg

△ ‘2017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가한 대표단이 철원 두루미 마을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에코맘코리아>

 

"갯벌, 두루미 마을,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서울아산병원 환경보건센터 등서 소중한 환경을 체험했어요."

에코맘코리아가 기획한 ‘2017 UN청소년환경총회’에 앞서 열린 현장체험 워크숍서 청소년 대표단은 시화호 갯벌, 철원 두루미 마을, 노원 에코센터, 서울대 빗물연구소,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서울아산병원 환경보건센터 등 특별한 환경을 경험했다.

6565cfc1a1d027f00a395733e79ef620_1582518094_9094.png

△청소년 대표단원들이 시화호 갯벌을 찾아 체험행사를 갖고 있다.

 

오는 11월 11~12일 이틀간 300여 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동에서 개최되는 ‘2017 UN청소년환경총회’는 총회에 앞서 지난 11월 5일 워크숍을 갖고 , 환경문제에 대한 각 주제별로 6개 지역을 방문해 현장체험을 진행한 것.​
6565cfc1a1d027f00a395733e79ef620_1582518097_1651.png

△서울아산병원 환경보건센터를 찾은 청소년 대표단.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인 ‘UN청소년환경총회’는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공동 주최하며,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올해의 공식 의제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 발전‘으로 현 세대의 지속가능성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기 위해 선정됐으며, ▲해양생태계 위원회 ▲물순환 위원회 ▲에너지 위원회 ▲지속가능한 도시 위원회 ▲육지생태계 위원회 ▲환경과 건강 위원회 등 6개 위원회로 나눠 진행된다.
6565cfc1a1d027f00a395733e79ef620_1582518099_016.jpg

△노원 도시농업네트워크를 방문해 단체사진을 촬영한 청소년 대표단.



기사전문보기 클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후원하기 실천회원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