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 UN청소년환경총회 대표단, 6개 지역 현장체험 진행 (201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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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0-02-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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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2017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이 지난 5일 시화호 갯벌, 철원 두루미 마을, 노원 에코센터, 서울대 빗물연구소,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서울아산병원 환경보건센터 등 6개 지역에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1월 11일~12일 양일간 3백여 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동에서 개최되는 ‘2017 UN청소년환경총회’는 총회에 앞서 11월 5일 워크숍을 진행했다. 환경문제에 대한 각 주제별로 6개 지역을 방문해 현장체험을 가졌다.
▲‘2017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이 철원두루미마을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인 ‘UN청소년환경총회’는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공동 주최하며,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시화호 갯벌체험.
올해의 공식 의제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 발전‘으로 현 세대의 지속가능성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기 위해 선정됐다. ▲해양생태계 위원회 ▲물순환 위원회 ▲에너지 위원회 ▲지속가능한 도시 위원회 ▲육지생태계 위원회 ▲환경과 건강 위원회 등 6개 위원회로 나눠 진행된다.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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