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67] 베이킹 소다의 다양한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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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0-03-09 09:38
- 조회수 : 1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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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일상생활에서 수비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아이디어부터 잘못 알려진 환경상식까지!
하지원 대표가 여러분께 지구 지킴이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사)에코맘코리아◦소년조선일보◦대교 공동기획
살균·탈취 효과 뛰어난 '베이킹 소다', 친환경 살림 필수품이죠
베이킹 소다는 과자나 빵을 부풀려 먹음직스럽게 만들 때 사용하는 식품 첨가물이에요. 요즘은 안전한 천연 세제로 텔레비전에 자주 소개되기도 하죠. 사람들은 채소나 과일을 씻거나 설거지를 할 때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답니다.
이제 베이킹 소다는 친환경 살림꾼의 필수품이 됐지요. 베이킹 소다를 써 본 사람들은 용도가 다양하고 먹어도 될 만큼 자극이 없기 때문에 이만한 친환경 세제를 찾아볼 수가 없다고 말해요.
베이킹 소다는 살균, 세척 효과가 뛰어나 청소와 세탁, 과일 세척 등에 많이 사용돼요. 일반 합성 세제는 대부분 우리 몸에 해로운 화학 성분이 함유돼 있지만, 베이킹 소다에는 화학 성분이 전혀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 세탁은 물론, 도마를 씻을 때도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면 좋아요.
또한 베이킹 소다는 천연 탈취제여서 싱크대나 욕실 하수구, 신발장 등 냄새가 많이 나는 곳에 뿌려 두면 냄새를 잡아 주지요. 냉장고나 옷장 같은 곳에 넣어둬도 좋아요. 카펫이나 천 소파에는 베이킹 소다를 뿌려 두고 나서 한참 있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각종 세균과 먼지, 냄새까지 모두 잡아 준답니다.
베이킹 소다는 미용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세수할 때 쓰면 각질이 제거되고, 치아 미백에도 효과가 좋아요. 옥수수 전분과 섞어서 사용하면 샴푸를 쓰지 않고도 머리를 감을 수 있어요.
베이킹 소다의 활용법 정말 무궁무진하죠? 베이킹 소다가 우리 모두가 사는 지구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지켜 준답니다.
>>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법
여름철이면 운동화 악취 때문에 눈살을 찌푸릴 때가 잦죠? 이럴 때는 합성 세제로 세탁하는 것보다 베이킹 소다를 운동화 속에 조금 뿌린 뒤 햇볕에 잘 말려 주세요. 그러면 나쁜 냄새가 싹 사라진답니다.
소년조선일보·에코맘코리아·㈜대교·주니어북스 공동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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