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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 모집 

공식 의제 ‘기후위기와 디지털’  

▲2024 UN청소년환경총회 공식 포스터 이미지.(에코나우 제공)

【에코저널=서울】환경단체 에코나우가 UNEP(유엔환경계획),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과 공동 주최하는 ‘2024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을 모집한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UN청소년환경총회’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환경총회다. 청소년들이 모의 유엔총회를 경험하고, 청소년의 눈으로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중·고등학생 300명을 선발하며, 10일부터 다음 달 12일(토)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24년 공식의제는 ‘기후위기와 디지털’이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배정받은 각 국가의 대표로서 ‘기후위기와 E-Sports (Game)’, ‘기후위기와 AI’를 주제로 활동한다. 11월 2일 온라인 워크숍과 함께 사전 미션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본 총회는 11월 16일(토)~17일(일) 양일간 성남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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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코저널 (https://www.ecojournal.co.kr/)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s://www.ecojournal.co.kr/news/view.php?idx=15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