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매일] 에코맘코리아, ‘2023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성료(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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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3-09-01 11:20
- 조회수 : 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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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맘코리아, ‘2023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성료
청소년의 목소리로 ‘기후위기를 넘어 생물다양성’을 외치다
25~26 양일간 천리포수목원에서 130개의 액션플랜 도출
에코맘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유엔환경계획, 세계자연보전연맹이 공동주최한 ‘2023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이 25-26 양일간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렸다.
환경교육단체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가 주최·주관하고 UNEP(유엔환경계획),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이 공동주최한 ‘2023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린 ‘2023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에서는 다양한 생태 탐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에코맘코리아 제공
25~26 양일간 천리포수목원에서 1박 캠프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전국에서 모인 130명의 청소년과 청년멘토가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를 넘어 생물다양성’이란 공식 의제로 진행됐다.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린 ‘2023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에서는 다양한 생태 탐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에코맘코리아 제공
참가자들은 천리포수목원 생태 탐사와 낭새섬 해변플로깅, 숲 속 음악회, 밤 하늘 별과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는 ‘사운드 스케이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그리고 생태보전구역인 해양과 갯벌, 숲의 입장에서 각각 코끼리똥 재생종이 위에 포스터와 액션플랜을 그려 냈다. 130명이 발표한 포스터에는 청정바다를 위한 플라스틱 제로 실천하기, 길가의 꽃을 함부로 꺾지 않기, 산불 조심하기, 육류섭취 줄이기, 작은 생물의 생명도 존중하기 등의 다양한 약속이 적혀있었다. 청소년들이 직접 가지고 와서 사용한 문구류는 모두 국제사회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2023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폐회식에서 딘도 세계자연보전연맹 아시아 대표가 기조연설하고 있다. ⓒ에코맘코리아 제공
(중략)
출처 : 경기매일(http://www.kgmae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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