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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급식실 미세먼지 조리흄을 찾아라(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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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2-01-27 09:23
  • 조회수 : 1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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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 미세먼지 조리흄을 찾아라 


에코맘코리아 '2022 지구를 위한 콜라보토론회' 발제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담배보다 무서운 요리 연기
조리실 공기 관리시설 시급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가 주최하고 여성신문이 후원하는 '2022 지구를 위한 콜라보토론회'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 폐암의 주요인으로 등장한 요리 연기(초미세먼지)의 문제를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자로 조리 연기의 심각성에 대해 연구해온 임종한 인하대학교 의대 학장(직업환경의학과)의 글을 게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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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내 급실실에서 교육청, 관내구청담당자들이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조리사 폐 건강 위협하는 학교 급식실

임종한(인하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걸렸다 하면 사망률이 가장 높은 폐암. 흡연이 주 요인인데 최근 비흡연 여성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전체 폐암 환자 중 여성의 비율은 28%로 특이한 점은 그중 87%가 비흡연자라는 것이다.  (중략) 



본문 바로가기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09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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