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서울】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과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에 인기 크리에이터들도 동참해 주목받고 있다.
UNEP(잉거 안데르센 사무총장)와 에코맘코리아(하지원 대표) 공동으로 주최하는 청소년환경총회 프로그램인 ‘2021UN청소년환경총회’는 올해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를 공식의제로 정하고 ‘Think Together Act Now’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인기 크리에이터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제로웨이스트를 확산시키기 위한 ‘Think Together Act Now’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이는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줄리안 퀸타르트와 알파고 시나씨, 그리고 인기 크리에이터 더투탑, 듀자매 등이다.
▲왼쪽부터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는 알파고, 줄리안, 듀자매, 더투탑.
방송인이자 DJ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는 자비로 친구들과 환경영상을 찍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환경전문 유튜브 채널을 공식 오픈하기도 하는 등 꾸준히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제로웨이스트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됐다.
외신기자, 방송인, 작가, 스탠드업 코미디언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알파고 시나씨(Alpago Şinasi)도 글로벌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이번 제로웨이스트 캠페인도 함께 참여하며, 2021 UN청소년환경총회의 폐회사 영상에도 출연한다.
한편, ‘2021UN청소년환경총회’는 국내외 청소년 대표단 330명과 함께 오는 9월 4일~5일까지 온라인 총회로 개최된다. 청소년 대표단 330명은 ‘Think Together Act Now’ 캠페인을 위해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매일 ‘MY Zerowaste Tree’에 3주간 기록하며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Think Together Act Now’ 캠페인에는 청소년 대표단과 인기 크리에이터들 외에도 반기문 8대 UN사무총장, 이재현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델라 키늘레 환경저널리스트, 강볼드 바산자브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UNESCAP-ENEA) 대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크리스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 등 오피니언 리더들도 응원 및 참여로 동참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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