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UN청소년환경총회 참가 청소년, 기후위기 심각, 98.2% 설문 답해(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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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에코맘코리아
- 작성일 : 20-10-07 08:52
- 조회수 : 2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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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과 공동개최하는 2020 UN청소년환경총회, 국내외 청소년 등 3백여명 참여
올해의 공식의제 ‘기후위기와 팬데믹’... 첫 온라인 총회 방식으로 열려
함께 외치다 Think together act now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 총회로 열렸던 ‘2020 UN청소년환경총회’가 지난 9월 26일 폐회식을 가지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8회째를 맞은 ‘2020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 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공동주최로 올해 처음 온라인 총회방식으로 열렸다. 올해의 공식의제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기후위기와 팬데믹 (Climate Crisis and Pandemics)‘ 로 정해졌으며 국내외 초등4학년~고등3학년 청소년과 대학생 등 3백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온라인 총회는 모의유엔총회 방식을 그대로 진행하되, 온라인 환경에 맞춰 6개 세부 위원회로 나눠 한국어, 영어로 운영됐다. 폐회식은 대학생 의장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기후위기와 팬데믹’이란 주제로 토의했던 6개 위원회의 청소년 공식결의안 채택과 함께 파티 형식의 온라인 부대행사가 열렸다.
특히 올해는 이번 2020 UN청소년환경총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8회째를 맞은 ‘2020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 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공동주최로 올해 처음 온라인 총회방식으로 열렸다. 올해의 공식의제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기후위기와 팬데믹 (Climate Crisis and Pandemics)‘ 로 정해졌으며 국내외 초등4학년~고등3학년 청소년과 대학생 등 3백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온라인 총회는 모의유엔총회 방식을 그대로 진행하되, 온라인 환경에 맞춰 6개 세부 위원회로 나눠 한국어, 영어로 운영됐다. 폐회식은 대학생 의장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기후위기와 팬데믹’이란 주제로 토의했던 6개 위원회의 청소년 공식결의안 채택과 함께 파티 형식의 온라인 부대행사가 열렸다.
특히 올해는 이번 2020 UN청소년환경총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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